벌써 또 한해가 지나갑니다.
모든 대청 및 유청 가족의 행복을 빕니다. 또한 새해에는 좋은일 만 여러분 곁에 연 이어 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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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교훈으로 송년 인사를 대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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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86,400을 당신 계좌에 입금 시켜 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 해 봅시다.

그러나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잔액이 지워집니다. 당신이 쓰지 못한 잔액은 자동으로 지워져 버리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 하겠죠!!

매일아침 우리는 절대자가 운영하는 절대은행으로 부터 86,400초(이하:시간=돈)를 부여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자정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김없이 그 절대은행은 당신계좌에 새로운 돈(\86,400)을 넣어 드립니다.

그리고는 매일밤 그날의 잔액은 남김없이 회수해갑니다.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됩니다.

돌아갈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 시킬수도 없고 단지 오늘의 잔고만이 당신이 사용할수 있는 한계입니다.

건강,성공 그리고 행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한도까지 뽑아 쓰십시오!!

지나가는 시간을 아끼고 86,400원을 최선을 다하여 써야 합니다.

1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입시에 떨어진 재수생에게 물어 보십시오!

1개월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미숙아를 분만한 어머니 에게 물어 보십시오!

1시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이에게~~~~

1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1초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교통사고를 내고 입원한 운전자 에게~~~~

0.1초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아깝게도 은메달에 그친 육상선수에게 물어 보십시오!!!

당신에게 부여된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시간은 아무에게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과거이며,미래는 아직 알 수 없는 영역 입니다.

오늘이야 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

현재(present)를 ~~~ 선물(present)이라고^^^부릅니다....


한해를 보내며

사장 성 열 구 드림

2002.12.27.